리치커브 Reach Curve
다른 이름 · 도달곡선, 도달 곡선
리치커브는 광고량(GRP나 예산)이 늘어날 때 도달률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그린 곡선이다.
왜 휘어지는가
광고량이 적을 때는 노출 대부분이 처음 보는 사람에게 간다. 광고량이 늘수록 이미 본 사람이
다시 보는 몫이 커져, 같은 예산을 더 넣어도 도달률은 점점 덜 오른다. 그래서 곡선은 처음에
가파르고 갈수록 완만해지다가 상한에 가까워진다.
상한은 매체마다 다르다
그 매체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광고비를 얼마를 써도 닿지 않는다. 예컨대 TV는 적은
광고량에서도 도달이 빠르게 오르지만 TV를 적게 보는 젊은 층 때문에 상한이 낮아지고,
동영상 플랫폼은 젊은 층 타깃에서 상한이 높은 식이다.
미디어믹스의 원리
한 매체의 곡선이 평평해지는 구간에 들어서면, 같은 돈을 다른 매체에 넣는 편이 새로운 사람에게
닿는다. 매체를 섞는 이유가 이것이다. 도달 예측 시뮬레이터에서 예산을 늘려 가며 곡선이 눕는
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.